올블로그 공채합격. 그리고 일방적인 입사취소 통보를 받다.
잡담 2008/03/27 12:29
블로그칵테일(이하 블칵)에서 UI Developer를 공개 채용했습니다.

저도 이 채용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보내서 지원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평소에도 자주 가던 사이트 였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호감이 있는 회사였습니다. 올블로그 이벤트를 통해 kr도메인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관련글)
마침 채용분야도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였고요.

제가 집이 지방(전남 목포)입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기 위해 광주에서 자취를 하며 학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서류 심사 후 면접진행을 하고 실무능력평가를 하지만 거주하는 곳이 멀어 면접이 힘든 관계로 먼저 이메일로 실무능력평가부터 받았고, 제 실력이 블칵에서 원하는 수준이었는지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면접을 보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부사장님과 담당팀장 이렇게 2명이 계신 자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내용이 어떤것이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대략 핵심은 지원분야에 대한 비전과 열정, 그리고 회사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담당자 분께서 늦어도 다음주(지금 시점으로는 이번주입니다.)에 최종 통보를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통보를 기다리다가 월요일(24일) 채용결정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화요일)까지 잘 생각했다가 최종적인 답변을 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화요일 전화를 해서 입사를 하겠다라는 의사를 전하고 다음주 4월1일부터 출근하면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장 제가 자취하는 방의 짐을 모두 빼서 택배를 부치고 다니던 학원도 모두 취소하고 집에 내려왔지요..

출근시에 졸업증명서와 등본을 가져오라는 말에 26일 수요일에 오랜만에 학교에 들렀습니다.
그때 전화가 오더군요.(11시 20분경) 저의 입사를 취소하겠다는 내용의 전화였습니다.

대화내용을 간략하면..(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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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군요 -_-






흐흠..........



별로 할 말은 없고,




올블로그 탈퇴......정도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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