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놀이/어디였지 퍼왔던데 2008. 1. 7. 12:05

태안 기름유출사고는 의도된 것이다...? 음모론 등장...!! [2]

+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2부 : 초동 대처를 누군가 방해했다.

해외등 안보이시는 경우 유튜브로 보기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1부 : 삼성호는 일부러 유조선을 들이받았다. 에 이어 2부를 공개합니다.

2부에서는 4일씩이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초동대처의 의문점에 관한 내용 입니다.
편집이 루즈해서 9분에 이르지만, 이정도 시간은 투자 해 주실줄로 믿고 업로드 합니다.

사실 저는 일개 개인에 불과하고, 여러분과 같은 블로거. 네티즌중 한명일 뿐입니다.
이렇게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한계인 그냥 한명의 블로거 입니다.

의혹만을 가지고 태안까지 가서 이렇게 모르는분들께 인터뷰를 따오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인터뷰가 완벽한 증거 자료가 되지 못한다는건 여러분도 알고 계시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 사태가 정말로 조작이라면. 이런 엄청난 일을 조작한 사람들의 목적이 뭘까요?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어떤 이슈를 가리기 위함이겠고, 그보다 더한 음모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 해야 합니다. 그들이 가리고 싶은 이슈가 과연 무엇이고,
그들이 노리는 이득은 과연 무엇인지 말입니다.

여러분께서 지나간 이슈들을 떠올리시며 '아 이런 이슈를 가리려고 했나?' 라는 정도로
한번이라도 '생각' 해 주신다면. 만약 이 글이 삭제가 되더라도
제가 해 온 인터뷰와 블로그의 이 포스트는 충분히 의미있는 것 아닐까요.

저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이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고
그 중에는 저와같은 일개 개인. 블로거. 네티즌이 아닌 힘있고 능력있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 이므로. 언젠간. 태안 주민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이 동영상이 그 시작이 된다면, 그걸로 전 큰 영광입니다.

P.s - 3부는 언론과 관련된 얘기인데. 아직 정황이 약간 부족합니다.
좀 더 보강된다면, 진행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s 2 - 또 오타가 있군요. 닷.. 이라니.;; 닻 으로 정정 합니다.
랜더링은.. 역시 시간이 안돼서...ㄷㄷㄷ;
by 제닉스 | 2008/01/07 04:37 | ▒ 언론인적 사고 ▒ | 트랙백(3) | 핑백(4) | 덧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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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놀이/어디였지 퍼왔던데 2008. 1. 7. 12:01

태안 기름유출사고는 의도된 것이다...? 음모론 등장...!!

+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1부 : 삼성호는 일부러 유조선을 들이받았다.


해외등 안보이시는 경우 유튜브로 보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점 투성이인 태안의 기름 유출 사태.
태안에 가서 실제 사건을 처음부터 지켜보신, 방제작업을 진행하신 분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이 사건이 조작이라는 심증은 더욱 확증으로 굳어져 갔습니다.

이제, 몇편으로 나눠서 태안의 기름 유출 사태가 왜 조작인지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부는 "삼성호는 사고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유조선을 들이받았다" 에 대한 내용입니다.

2부에서는, 너무도 이상한 방제작업의 진행과 그 과정의 모순들을 다룰 예정 입니다.

P.s - 담아가셔도 됩니다. 트랙백 날려 주세요 !
그리고 막판에.. 조치를 조취라고 썼는데.. 지금 랜더링 다시 할 시간이 없어 그냥 올립니다.
그정도는 이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부 보기 -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2부 : 초동 대처를 누군가 방해했다.
by 제닉스 | 2008/01/07 00:09 | ▒ 언론인적 사고 ▒ | 트랙백(19) | 핑백(8) | 덧글(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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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놀이/어디였지 퍼왔던데 2007. 12. 24. 13:45

[펌][과학향기] 크리스마스 트리! 간편하게 만들어보기~


출처 : http://www.yeskisti.net/yesKISTI/Briefing/Scent/View.jsp?seq=3624&SITE=KLIC

오호라........ 이런거라면 순식간에 트리도 만들고... 가격도 저렴하게...

기분을 한껏 낼 수도 있겠네요...


한번 해볼까........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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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피운 꼬마 트리로 “메리 크리스마스!” [제 696 호/2007-12-21]


“으아, 이거 생각보다 무겁네.”

크리스마스를 딱 나흘 앞둔 금요일 밤. 거대한 부대자루를 질질 끌며 집으로 향하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 짠돌 씨. 근처 꽃집에서 산 ‘그것’은 보기보다 아주 많이 무거웠다. 평소 운동이라도 좀 해둘 걸 그랬나. 그래 이 참에 새해 다짐 1번은 ‘규칙적인 운동’이다!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망상을 남발하다보니 어느새 집 앞이다. 쥐죽은 듯 조용한 집 안이 어쩐지 더 무서웠다.

“자기야 왔어? 애들 자고 있으니까 조심해서 들어와~.”
“하긴 벌써 10시가 넘었지. 미안한데 내 가방 좀 들어줘. 팔이 너무 아파서….”
“트리 사온 거야? 잘됐다! 막희, 아까도 울다 잠들었어. 막신이도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서운한 눈치고….”

‘나 어릴 땐 집에 있는 화분에 장식하는 게 다였다’는 신념으로 매년 화분을 이용해 간이 트리를 만들어오던 짠돌 씨 가족. 그러나 올 봄에 트리용 고무나무가 말라죽으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길가에 놓인 플라스틱 트리에 자꾸 눈길을 주는 막신, 막희 남매를 어르고 달래다 지친 짠돌 씨가 급기야 어제 밤 “올해는 트리 없다”고 선언해버렸다. 한해 중 며칠만 쓰고말 플라스틱 덩어리를 비싼 돈 주고 살 필요가 없지 않느냐고 어르고 달랜 결과… 남매는 단단히 삐졌다.

“그거 트리가 아니라 자루 같은데…. 산타클로스 흉내라도 낼 거야?”
“자루에 트리를 만들 마법의 재료가 들어있지~.”
“이건 비료잖아! 설마 이걸로 지금부터 전나무 싹이라도 키울 셈이야? 이게 무슨 마법의 초 울트라 속성 비료야?! 우와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자기.”

급기야 남매 뿐 아니라 김 씨도 단단히 삐졌다.
“아이고 애들 깨겠다. 목소리 좀 낮추시고~. 언제부터 남편을 그리 못 믿었나. 분명히 멋진 트리를 만들 수 있다니까? 나만 믿고 좀 도와줘. 일단 이거 같이 좀 들어주라, 무겁다!”

실험방법
1. 준비물 : 요소(꽃가게에서 파는 비료), 목공용 풀, 주방용 액체 세제, 골판지, 가위, 수성사인펜, 종이컵, 나무젓가락, 랩.
2. 도화지를 오려서 나무 모양을 만든다. 이 때 종이컵에 들어 갈만한 크기로 만드는 것이 좋다.
3. 요소 포화용액을 만든다. 보통 실온에서 물 100g당 요소 120g 정도가 녹으므로 충분한 양을 녹여서 맑은 용액을 만든다. 뜨거운 물로 녹이면 많은 양을 녹일 수 있다.
4. 요소포화용액에 주방용 액체 세제와 본드를 4대 1의 비율로 넣으면 뿌연 색의 용액이 된다.
5. 종이컵을 준비한 뒤 혼합용액을 3~4 티스푼 정도 부어주고 준비한 트리 모양의 골판지를 넣는다.
6. 랩으로 살짝 덮어주고 구멍을 2~3개 뚫는다. 다음날 보면 눈이 내린 것 같은 멋진 트리가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다음 날 아침.

“오빠, 엄마, 아빠!! 이거 봐봐, 꼬마 트리야!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주셨나봐~!”
“와, 눈 내린 것 같아~. 아빠, 이거 아빠 작품이지? 완전 멋지네!” (막신이는 이제 다 안다.)
“어머나 어제 그 종이쪼가리가 이렇게 변신했어? 작아서 더 예쁘네~. 자기야, 이거 어떻게 만든 거야?”
“에헴~. 모세관 현상을 이용한 거지. 모세관 현상은 물 같은 액체 속에 아주 가느다란 ‘모세관’을 넣었을 때 관 속의 액체가 위로 죽 올라가거나 아예 밑으로 내려가는 현상이지. 한 쪽 끝만 물에 담근 천이 금새 다 젖어버리거나, 주스 속에 넣은 빨대를 따라 주스가 따라 올라오는 것도 다 모세관 현상 때문이야. 식물이 뿌리로 흙 속의 물을 죽죽 빨아들이는 것도 마찬가지고.”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야?”
“액체와 모세관 사이의 힘 때문이야. 액체와 모세관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액체끼리 뭉치는 힘보다 크면 액체가 올라가고, 반대면 내려가지. 예를 들어 물은 위로 잘 올라가지만, 물보다 진득한 수은은 내려가.”
“아, 종이컵 속에 있던 물이 종이 사이의 틈으로 올라간 거구나. 그럼 눈꽃은?”
“종이컵 속에 있는 액체는 물이랑 비료, 풀, 세제를 섞은 거야. 비료 속에는 ‘요소’라는 물질이 있어.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질산이라는 원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비료에 꼭 쓰이는 물질이지. 종이를 타고 올라간 물이 공기를 만나면 증발하겠지? 이 때 물속에 녹아있던 요소가 다시 결정으로 뭉치면서 눈꽃 모양을 만든 거야. 랩은 컵 속에서 물이 다 증발해 버려서 눈꽃이 엉뚱한데 피는 걸 막는 역할을 하고.”

“그럼 세제나 풀은 왜 넣은 거야?”
“세제는 모세관 현상이 더 잘 일어나도록 도와줘. 그리고 풀은 결정이 서로 단단하게 잘 붙도록 하지. 굳이 묽은 목공용 풀을 넣은 건 노란 본드가 물에 안 섞이기 때문이야.”
“아빠~ 나 눈 내린 노란별도 갖고 싶어! 노란별 만들 수 있어?”
“그럼~ 별 모양으로 종이를 오린 다음 노란색 수성 사인펜을 칠해서 넣어두면 돼. 눈꽃이 사인펜 색으로 예쁘게 물든단다. 말 나온 김에 갖고 싶은 모양 하나씩 넣어볼까? 여기 종이랑 사인펜!”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짠돌 씨네 집 창가에는 큼지막한 별과 알록달록한 종, 그리고 꼬마 트리 4개가 조롱조롱 늘어섰다. 크리스마스에 하얀 눈이 아닌 하얀 햇살만 내려도 이젠 괜찮다. 하얗게 눈꽃을 피운 꼬마 트리들 덕분에 이미 ‘화이트 크리스마스’니까. 거기다 베란다에 놓인 포대 속 비료만으로도 앞으로 10년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약 완료다. 덕분에 든든해진 짠돌 씨의 지갑만큼, 독자 여러분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메리 크리스마스~! (글 : 과학향기 편집부)



TIP
나무의 끝 부분에 수성 사인펜으로 연하게 색을 칠해두면 색색의 꽃을 피울 수 있다. 이외에도 목탄, 건조된 솔방울 등 물을 빨아들일 수 있는 재료는 무엇이든 실험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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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놀이/어디였지 퍼왔던데 2007. 12. 13. 13:41

[펌] 달고, 짜고, 시고, 쓴맛 말고 제 5의 맛이라굽쇼?

최근 일본 과학자들이 4가지 맛 외에 한가지를 더했다고 합니다.

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건지는 몰라도........

어찌보면 참 일본사람들 꼽사리 끼기 좋아하는것 같기도......... -ㅍ-...


새로운 맛은 감질맛이래요 ㅋ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뭐 과학자들이 그렇다고 했다니까...

저같은 평민은 그런가부다 해야죠 뭐 ㅎㅎ





출처 :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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