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놀이/감정적인 막말비판 2008. 7. 5. 09:34

나는 대한민국의 블로거다(I am a Korean blogger)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네티즌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focus on the netizen`s opinion(bloggers) in Korea)



또한 네티즌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들의 말에 귀를 귀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Also not only netizen, but also focus on the people's voice in Korea.)


우리는 민영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의료보험도, 전기도, 수도도. 국가 기간산업이기 때문입니다.
(We don't want prvatization of medical care, electricity, water supply. They are key industry of country)

또한 운하도 반대합니다. 이름만 바꿔서 속이려고 하지 마십시오.
(Also, We deny the 'canal of Korea'. Don't fool us by only changing name.)

우리는 민주주의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경찰에 의한 폭력을 반대합니다.
(We want democracy, Korea is democratic nation. We deny the Violence by the Polices)

언론의 자유를 원합니다.
(We Want Freedom of Press)

대통령은 국민의 왕이 아닙니다.
(President is not the 'King' of the People)

국민이 정부의 왕입니다.
(The People is the King of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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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놀이/심심하면 잡담놀이 2008. 6. 17. 10:36

으하하하 미치겠닭!!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1178201&year=2008&key=pop&link=newspopreply.php



자칭 보수라는 작자들의 작태!


으하하하하


으흐흐흐 기사를 읽으면 읽을수록 웃음이 터져나와 미치겠다 으하하하


게다가...... 기사를 읽어내려가다 보면,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명 기자도 글을 타이핑 하다가 웃겨서 손가락이 떨린 걸꺼야 으하하하하



아.. ㅅㅂ 귀신은 뭐하나.. 저런 ㅅㄲ들 안 잡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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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놀이/이것저것 사진놀이 2008. 6. 1. 16:34

촛불 문화제 + 가두행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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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당히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에서 축제처럼 문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저는 늦게 도착해서 자리가 없어서...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아쉽게도 똑딱이인 관계로

야간의 사진은 엉망이네요..


문화제 이후, 행사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가두행진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문화제 행사 시작 때부터 경찰이 주변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었구요.


제가 6시 20분쯤 시청 광장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 위해 돈을 찾으러 다녀오는 사이, 어느새 인원이 거의 두배이상이 되어 있더군요..


사람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촛불을 든 사람들의 어깨와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것 같았습니다.


가두행진을 시작 한 뒤, 행진하는 길목의 한쪽에는 차량의 소통이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행진에 참여한 한 사람으로... 너무 죄송하더군요.



그래서 죄송합니다~ 라고도 외쳐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운전하는 분들께서는 괜찮다, 보기좋다 라고 하시더군요.



어떤 승용차 운전하시는 분은 구호에 맞춰서 경적을 울리기도 하셨습니다.

승합차나 가족단위의 개인/대중교통 차량 이용자분들중 몇몇은 시위대가 나누어드린 종이/플랜카드를 들고


호응을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인도쪽에 계시던 분들도 함께 구호를 외치며 손을 흔들어 주시기도 하셨구요.



그러나 대부분은 그냥 신기한듯 쳐다보며 사진만 열심히 찍으시던게 조금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이윽고 시민의 모습과 차량의 흐름이 보이지 않게 되는 지점에 이르렀습니다. 전경의 호송버스 3~5 대가 길목을 막고 있었습니다.

그 앞에서 시위대는 한참을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중3학년 학생이 버스 위에 올라가서는 전경을 향해 절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참을 외쳐도 꿈쩍도 하지 않는 버스를 보며 시위대중 일부는 흥분하면서 빨리 치워버리자는 의견을 펼치기도 하셨습니다만.

버스를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조금 두려워 졌습니다.


끝까지 평화적으로 갔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만.

버스를 흔들어대는 모습은 결코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흔들리는 버스 안에는 의경인지 전경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한명이 숨어서 사진을 찍더군요.


살짝 무서워졌습니다.

그래서 뒤로 빠져나왔습니다만.



좌측에 간신히 사람 두명이 지나갈 만한 공간을 전경이 메우고 있었는데, 어찌된일인지 전경들이 그 공간을 내어주고 뒤로 빠지더군요.

시위대는 그쪽으로 즐거운듯이 빠져나와서 달렸습니다.


그 이후에 얼마 가지 않아서 뉴스에서 대치하던 위치에서 막혔습니다.


전경은 방패를 들고 있었구요.



저는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밤새 생중계를 봤습니다.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에도 또 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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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놀이/심심하면 잡담놀이 2008. 5. 30. 15:20

역시 조중동









네, 촛불문화제 및 가두행진에 관한 기사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조선은 그나마 기사가 뜨기라도 했습니다만.

아.. 그러고 보니 "정신나간 청와대" 기사도 눈에 띄는군요.
웬일이니 조선?



그러나....


동아와 중앙은 무시하고 있습니다.
집근처로 오기만 해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찌라시 신문사들... ㅅㅂ


"신문따위 안볼테다. 인터넷이 있는데 뭘."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만.


경향신문을 구독신청할까 계획중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네이버는 싫지만 -_-;   가장 많은 우리 국민들이 보시는 포털이니...)

저 페이지는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갱신되는 페이지라고 하니, 좀 다르게 보이실 수도 있겠군요.



정정 : 중앙일보는 일부 시위대의 행위에 대해서 기사를 싣고 있긴 하군요. 그러나 동아일보는 여전히 기사 없음.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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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놀이/심심하면 잡담놀이 2008. 5. 30. 12:11

청계천보다는 시청이 낫겠네요







음음... 내일 갈 예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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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1. 전투복 - 병장마크가 달려있다 -_-+
2. 전투화 - 발 밟혀도 안아픈 신발로는 쵝오(게다가 전투복 차림이니..)
3. 카메라 - 군복에 카메라... 는 좀 안어울릴지도...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 겠다.
4. 전화기 - 부모님이 걱정하신다.
5. 작은 가방 - 카메라나 물통 같은거 담아야지.
6. PSP - 닭장차 타면 심심하려나...

걱정되는건 딱 하나.
배가 나와서 전투복 바지가 맞을지는 모르겠다.

준비물 변경.

걍 캐주얼하게 입고 가련다..
군복이 안맞는다.. ㅅㅂ ㅠㅠ

그래도
카메라, 전화기, 가방은 들고 가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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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다녀오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문화제에만 참석할지, 가두행진에도 참석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기분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ㅍ~












덧1. 이명박씨에게 감탄했다. 이런 능력이 숨어있을 줄이야. 대한민국을 원망했었는데 내 생각이 틀렸다.
덧2. 양초는 서너개쯤 들고 가야겠다. 전경이나 순경 아저씨들한테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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